"페미니까 맞아도 된다" 짧은머리女 폭행…檢, 20대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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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까 맞아도 된다" 짧은머리女 폭행…檢, 20대 남성 구속기소

짧은 머리의 여성을 "페미니스트니까 맞아도 된다"면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평소 '페미니스트는 여성우월주의자로서 정신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의 B씨가 페미니스트의 외모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B씨를 상대로 혐오감을 표출한 전형적인 혐오범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대검찰청은 이번 사건을 전형적인 혐오범죄로 꼽고 이에 해당하는 사건에 대해 동종 범죄 전력과 구체적 범행 동기·경위 등을 철저히 수사하도록 이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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