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 입회에 도전하는 후보들이 21일(한국시간) 공개됐다.
MLB닷컴과 ESPN은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은 첫해에 높은 득표율을 올릴 후보로 명 3루수로 이름을 날린 아드리안 벨트레, 포수 조 마워, 내야수 체이스 어틀리를 지목했다.
5차례 골드 글러브를 낀 벨트레는 역대 3루수 중 세 번째로 높은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93.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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