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일부러 컵라면을 쏟아 점주를 유인한 뒤 전자담배를 훔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YTN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인근 편의점에서 전자담배를 훔쳐 달아난 중학생 2명이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점주 A씨는 "이틀 연속으로 같은 수법으로 그렇게 라면을 쏟았다고 하는 점에서 좀 이상한 점을 느꼈다.CCTV를 곧바로 돌려보니까 그런 절도 행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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