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에 굴욕당한 프랑스 "우스꽝스러웠다… 끔찍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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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에 굴욕당한 프랑스 "우스꽝스러웠다… 끔찍한 결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U-21 대표팀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U-21 대표팀을 이긴 것은 역대 처음이다.

앙리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축구에는 현실적이라는 것이 있다.많은 기회를 만들고도 골을 넣지 않는다면 다른 팀이 우리 팀을 처벌할 기회를 주게 된다.한국 대표팀의 프리킥은 아름다웠지만 다른 두 골은 피할 수 있었다.우리 대표팀은 배우고 있다.우리 대표팀은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한다.하지만 지금 결과는 끔찍하다.우스꽝스러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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