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21일(이상 한국시간) 우완 투수인 레이날도 로페스(29)와 3천만달러(약 388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로페스는 2024년 연봉 400만달러를 받고 2025년과 2026년에는 1천100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로페스는 2016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로페스는 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뒤 대부분 선발투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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