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내야수 첫 ML 골드글러브' 김하성, 야구 인생 바꾼 멀티포지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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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내야수 첫 ML 골드글러브' 김하성, 야구 인생 바꾼 멀티포지션 변신

“한국에서 유격수 말고 다른 포지션을 볼 때 솔직히 엄청 싫었는데 그 순간이 제 성장의 발판이 됐네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눈부시게 빛났던 2023시즌을 돌아봤다.

김하성은 유틸리티 수비수 부문에서 골드 글러브를 받은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인정했다.

김하성은 “고민이 많았다.팬들은 (헬멧이) 벗겨질 때마다 환호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혹시 공이 머리에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특수 제작을) 요청했다”며 “구단도 여러 가지를 바꿔 줬는데 이번에 제작한 건 덜 벗겨지는 거 같다.헬멧이 안 벗겨지는 게 더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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