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대상·최저타수 등 개인타이틀 3관왕 차지한 이예원 올 시즌 총 29개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은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딱 한 번 컷 탈락했을 뿐, 나머지 대회에선 모두 본선에 올랐다.
◇이예원 독식 저지한 임진희, 기량발전상까지 2관왕 올해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인 임진희는 4승으로 다승왕과 함께 골프기자단이 선정하는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루키 시즌을 보낸 김민별은 올해 29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3차례를 기록하며 26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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