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매우 자랑스럽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승리한 자유전진당 소속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당선인에게 “당신은 나라를 바꾸고 진정으로 아르헨티나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썼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승리한 자유전진당 소속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당선인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를 의식한듯 “(아르헨티나 대선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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