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25∼26일 한국 방문…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참석"(종합)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5∼2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오는 26일을 전후해 부산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해 왔다.
앞서 가미카와 외무상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일정과 과제 등은 최종 조율 중"이라며 "이웃한 3국의 고위급이 논의하는 한중일 프로세스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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