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오후 2시 20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B동 109호)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AI·ICT 분야 예비 및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케일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측은 ‘NEXTGEN PITCHING DAY’는 차세대 리더를 의미하는 ‘NEXTGEN’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앞으로의 혁신을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주인공들과 함께 미래를 모색해보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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