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남미 대륙을 쓰나미처럼 덮었던 온건 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의 위력적인 기세가 아르헨티나의 '극우' 방파제에 가로막혔다.
공교롭게도 마크리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 결선에서 밀레이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중남미 주요국 중 하나인 멕시코의 경우 현재로서는 좌파 집권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우파 후보들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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