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한국 오산과 영국 버밍엄 미군 기지를 경유한 미군 전세기가 대만 북부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전세기에 실린 군수용품은 휴대용 중기관총인 7.62㎜ M240 B형 1천정, 미군 전투복 8만 벌 등으로 대만 국방부에 인도됐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른 소식통은 지난 8월부터 FIM-92 스팅어 미사일 등을 실은 미군 전세기가 심야에 대만에 도착했다면서 11월 초순 및 전날에도 미 군수용품이 대만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