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를 협박한 혐의로 여성 A씨가 구속되고 황씨도 불법 촬영 혐의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MBN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의조를 협박한 혐의로 누리꾼 여성 A씨를 최근 구속했다.
또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7일 황의조를 불러 SNS에 유포된 영상을 동의를 받고 촬영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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