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년 전에 인근 해저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던 태평양의 작은 섬인 니시노시마(西之島)가 화산 분화 지속으로 면적이 14배로 커졌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니시노시마는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천㎞ 거리에 있는 섬으로, 2013년 11월 20일 약 500m 떨어진 바다에서 화산이 폭발해 지름 200m 정도의 섬이 생겼다.
니시노시마가 속한 오가사와라 제도에서는 지금도 분화 활동으로 새로운 섬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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