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두 번째 경기 입장권이 중국 현지에서 매진됐다.
20일 스포츠 경기 및 공연 예매 사이트인 퍄오싱추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9시) 중국 광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중국 측은 입장권 소지자에게 선전 지역 호텔 가격 할인 혜택까지 제시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시내로 돌아가는 무료 셔틀버스 100대도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