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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