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빠진 런닝맨, 전국·수도권 가구 모두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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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빠진 런닝맨, 전국·수도권 가구 모두 시청률 하락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배우 전소민의 하차 이후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영된 '런닝맨' 680회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배우 전소민이 6년간 함께 했던 런닝맨을 떠나는 '굿바이 소민' 편으로 꾸며진 지난 방영분은 전국가구 기준 4.2%, 수도권가구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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