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옷값 '비용처리'하다 딱 걸린 톱스타, 결국 억대 추징금
수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옷값을 부당하게 '비용 처리'한 톱스타가 결국 국세청으로부터 억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2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유명 연예인 A씨에게 억대의 세금을 추징했다.
A씨는 앞서 의상 비용으로 3억원 상당 넘게 지출했다고 국세청에 신고했지만, 국세청은 해당 지출 중 90% 이상이 모델 등 연예 활동과는 상관없는 개인 지출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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