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리그 5호골이 터진 후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황희찬은 울버햄튼 역사상 최초로 PL 홈 경기에서 5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린 선수가 됐다”라며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날 경기 득점으로 황희찬은 1877년 울버햄튼 창단 이후 홈에서 6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최초의 선수로 등극했다.
비록 이날 경기 울버햄튼은 셰필드에 패하며 4경기 무패 기록을 마감했으나 황희찬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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