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피아는 20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선발투수 에런 놀라와 1억7천200만달러(약 2천230억원)에 7년 계약을 맺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놀라는 필라델피아 프랜차이즈 스타다.
필라델피아에서만 통산 90승 71패, 평균자책점 3.72를 남긴 놀라는 올해는 12승 9패를 수확하면서 평균자책점은 4.46으로 조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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