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가량이 현재 주 52시간인 노동시간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는 '근로시간 개편으로 1주일에 가능한 최대 근로시간 상한을 새롭게 정한다면 몇 시간이 적절한가'를 물어보면서 선택지로 '48시간 이하', '52시간', '56시간', '60시간', '64시간', '69시간 이상'을 제시했다.
10명 중 8명(77.9%)가량이 '근로시간을 현행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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