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신생아의 울음소리를 듣기 싫다며 이웃 주민이 제기한 민원에 삼형제를 키우는 엄마가 괴로움을 토로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신생아 우는 소리 민원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 A씨의 고민이 전해졌다.
또 A씨는 이사 오자마자 소음 방지를 위해 매트 시공에 수백만 원을 쓰고, 둘째는 하원 하면 무조건 실내화를 신기고, 주말엔 항상 아이들과 밖에 나가서 노는 등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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