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공동 선두를 달리며 LPGA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양희영의 아이언 샷(사진=AFPBBNews) 앨리슨 리(미국)가 3타 차 단독 3위(18언더파 198타)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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