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연예계에서, 설리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4년이 흘렀는데 연예인을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인식은 어쩐지 쉽게 변하지 않는 듯 보인다.
설리의 죽음과 같은 비극이 일어난 것도 단순 ‘악플’ 때문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연예인이라는 특성의 한 면인 상품화된 인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본인들이 느끼기에 사람보다 상품으로 여겨지는 순간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한 명의 사람으로써의 연예인’에 대한 관리가 잘 이뤄지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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