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9일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Yonathan Perlaza)를 영입했다.
페라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8년생 코너 외야수다.
지난 2015년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페라자는 지난 시즌 트리플A까지 승격, 121경기에서 0.284의 타율, 0.534의 장타율(홈런 23개)에 0.922의 OP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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