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 국회에서 충청권은 R&D 예산,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등 '실탄'을 대거 확보해야 하는 데 이들의 어깨에 지역 현안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회에 따르면 예산소위는 감액심사를 마치는 대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증액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예산안 의결을 앞둔 증액심사 과정에선 한정된 국가 재원을 단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전국 17개 시도별 경쟁이 불꽃을 튀는 시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