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가 이달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1일과 14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용 고체연료 엔진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신 장관은 “북한은 1천여발 미사일이 있는데 단거리를 제외하곤 실전 배치된 건 모두 액체연료 기반”이라며 “이를 (고체연료 기반으로) 다 바꾸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 것”이라고 고체연료 시험 성공이 북한 정권의 붕괴를 앞당길 수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