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강호로 이름을 떨쳐온 프랑스와 독일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B조 경기에서 지브롤터에 14-0으로 기록적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유로 예선에서 최다 골 승리 팀은 2006년 독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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