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이 황희찬과 재계약을 놓고 협의중이다.황희찬의 기존 계약은 2026년까지로 아직 여유롭지만 올 시즌 황희찬은 팀 핵심이 됐고, 구단은 개선된 계약으로 활약에 보답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울버햄턴에서 13경기 만에 7골 2도움을 쌓았다.
황희찬은 맨체스터시티전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름을 까먹어 황희찬을 ‘코리안가이(The Korean guy)’라 부르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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