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열연했던 한국 드라마 ‘W’(더블유)가 말레이시아에서 리메이크된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서울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제니스 리 Viu 대표는 기조 연설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Viu & PCCW Media Group CEO 제니스 리는 “아시아 지역은 단일화된 사회가 아니라 일관된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없다”며 “11월 말 ‘W’가 말레이시아 현지 드라마로 론칭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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