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뮌헨 이적 직후 밥솥을 도난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7월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후 새 집으로 이사하던 중 집 앞에 밥솥을 두고 다른 박스를 옮기러 갔는데, 돌아와보니 밥솥이 사라져 있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김민재의 밥솥 도난 사건을 보도하며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했다.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17경기에 나서며 맹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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