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세계적 강호 아르헨티나 U-22 대표팀에 5골을 퍼부으며 완승했다.
일본 U-22 대표팀은 18일 일본 시즈오카의 IAI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5-2로 격파했다.
일본은 결승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끈 우리나라에 1-2로 져 준우승에 그쳤으나, 오이와 감독은 경기 후 "젊은 선수들로 결승까지 온 것은 좋은 결과"라며 "이번 대회가 올림픽 예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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