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 등 총 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고, 대표팀은 첫 경기인 호주전을 승리한 뒤 일본에 패했으나 대만과의 최종전을 승리하며 결승에 오르게 됐다.
한국과 일본은 프로 선수들이 출전한 국가대표 대항전서 총 21차례 맞대결을 벌였고 한국이 7승 14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제1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과 2019년 WBSC 프리미어12서 2전 전패, 그리고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2023 WBC에서도 잇따라 패했고, 연패 사슬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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