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사람들이 4~50명 있다", "이낙연 전 대표도 수긍했다"며 세력 확대를 위한 '영끌전략'에 나섰지만 경쟁력·대안 부재 등으로 전망이 밝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내에서는 '원칙과 상식'의 세력 확대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이원욱 의원(3선)을 제외하면 모두 초선(윤영찬)·재선(김종민·조응천)에 해당해 뚜렷한 리더 격의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비명계 중 최다선(5선)에 해당하는 이상민 의원도 원칙과 상식에 합류하지 않고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입당 등 독자노선을 예고하고 있다.한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원칙과 상식) 네 분 모두 이재명 대표, 친명계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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