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지난 1일부터 자국 내 불법체류 외국인을 추방한 가운데 지금까지 34만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이 파키스탄을 떠났다고 아프간 탈레반이 밝혔다.
WHO도 파키스탄 북서부 토르캄과 남서부 차만의 국경을 넘어 귀환하는 아프간인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런 가운데 탈레반 정권은 파키스탄 정부에 추방된 아프간인들의 자산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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