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저에게 오늘이 빅데이(big-day)"라며 "올해 초까지 일·한 관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윤 대통령과 나란히 이야기하니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3월 윤 대통령과 제가 함께 양국 셔틀 외교 재개를 결단해 양국 관계를 크게 변화시켰다"며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올해 벌써 7차례로, 문자 그대로 신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시다 총리는 "우리의 공통점은 맛있는 식사와 술을 좋아하는 것"이라면서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도쿄에 방문했을 때 식당에서 회동한 것을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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