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무대에 도전한 '3쿠션 세계챔피언' 이신영이 두 번째 투어 첫 경기부터 대형 암초를 만났다.
오는 22일 시작되는 2023-24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예선 1라운드(PPQ)에서 이신영은 혜성처럼 등장한 '10대 다크호스' 권발해(19)와 승부를 벌인다.
현재 LPBA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신영과 권발해의 대결로 7차 투어는 시작부터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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