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미국 대학을 방문해 반도체, 양자 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와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한일, 한미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수소' 분야에서의 공조 방안을 구체화 해나가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도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당시 한미일 3국이 경제 안보와 기술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며, 반도체와 AI, 청정에너지 및 양자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청정에너지 협력과 관련해 두 정상은 양국 간 수소 분야 협력을 구체화 해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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