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세션2에 참석해 국제 분쟁과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과 역내 국가들의 연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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