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국은 경쟁 사회에서 서로가 서로를 매우 강하게 의식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김 여사는 17일(현지시각) '정신건강'을 주제로 진행된 APEC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에 앞서 바이든 여사는 "현대 기술로 사람들 간 소통이 원활해졌다"며 "이제는 고립과 불안감 등 마음건강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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