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한 식당에서 일면식도 없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남성이 범행 3시간 3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 33분께 군포시 금정동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일행과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뒤 함께 이 주점을 찾아 다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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