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억류 중 숨진 19세 여군 시신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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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하마스 억류 중 숨진 19세 여군 시신 발견"(종합)

이스라엘군(IDF)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 중에 사망한 여군의 시신을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 부근에서 발견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투정보수집대대 소속이었던 마르시아노 상병은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이스라엘 남부 나할 오즈 군기지에서 복무하던 중 하마스에 납치당했다.

하마스는 마르시아노 상병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숨졌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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