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1월 17일 14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학교에서 장애학생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무요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맡은 바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애학생 이해 및 인권교육을 통한 직무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교육과 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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