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살라, 월드컵 예선 첫 경기서 4골
이집트 축구대표팀의 '파라오' 무함마드 살라(리버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4골을 폭발했다.
살라는 전반 17분 모스타파 모하메드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득점을 올렸다.
에티오피아와 시에라리온의 아프리카 1차 예선 A조 1차전은 짙은 안개로 경기가 여러 차례 중단된 끝에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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