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가 사기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소·고발 사건이 총 5건으로 늘어났다.
A씨는 앱 개발 투자 관련 회의에 남씨가 함께 했다며, 남씨와 전씨가 경제 공동체라는 취지로 남씨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가 남씨를 고소하면서, 기존 3건이던 남씨에 대한 고소·고발은 총 5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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