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분간 터놓고 얘기한 김기현·인요한…"쓴소리 혁신 계속"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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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간 터놓고 얘기한 김기현·인요한…"쓴소리 혁신 계속" 한뜻

최근 갈등설이 불거졌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7일 전격 회동하고 혁신이 계속돼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면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주제를 갖고 허심탄회하게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김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이번 혁신처럼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활동해주신 거에 대해 감사드렸고, 앞으로도 혁신위의 가감 없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계속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인 위원장이 "혁신위원 중에서 일부 불만족스러운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혁신위가 의결한 안건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당에서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말을 김 대표에게 전달한 것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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