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을 3.6%로 전망하며 기존 전망치보다 상향 조정했다.
IMF는 한국의 물가 상승률인 올해 3.6%, 내년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IMF는 지난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4%로 제시했는데, 한 달 만에 0.2%포인트 올려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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