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쌍특검법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법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국회의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심사 기한 충족에 따른 본회의 부의 등 법안 통과를 위한 모든 조건이 충족됐다”면서 “국회의장께서는 법안을 조속히 상정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쌍특검법은 지난 4월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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