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나스르)가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자신이 보유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호날두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J조 9차전에서 포르투갈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데뷔한 이래 A매치 203경기에서 128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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