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김포 서울 편입'과 '서울 메가시티'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무산시키기 위한 정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관련해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쳥해놨다.그런데 아직 반응이 없다"며 "이것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기 위해서는 2월 초까지 주민투표를 해야 된다.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12월 중순까지 결정을 해줘야 되는데 지금 움직임을 보면 그렇게 적극적인 것 같지 않다.분명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도 오 시장과 유시장이 서울시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도 참여한다는 교통현안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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